미동산수목원은 열린 학습의 장을 제공하고, 전통 산림문화를 수집·보존하기 위해 설립된 수목원이다. 환경보호와 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삼림욕과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인, 자연 체험 캠프장도 조성 되어 있다. 또한 전국 최초로 목재의 가치를 알리기 위해 만들어진 목재문화체험장에서는 가족이나 단체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. 수목산야초 취미교실도 4~11월에 운영하고 있다.